병에 걸렸다고 웃기면 안 되나요? 병원·약국 웃픈 이야기 4편
이번 글에서는 병에 걸렸지만 조금은 독특한 사람들이 병원과 약국에서 만들어 낸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모아 보았습니다. 건망증 한 남자가 건망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우울증까지 생겨 결국 유명한 병원을 찾아가 의사의 진료를 받고 있었습니다. 남자 : "의사 선생님, 제 기억력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. 사회생활은 물론이고 가정생활도 어려워지면서 우울증까지 생겼습니다.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?" 의사는 흥분한 환자를 진정시키며 차분히 질문을 이어갔습니다. 의사 : "가장 심한 경우를 예를 들면 어떤 사항들을 기억 못 하게 되었나요?" 남자 : "10년 넘게 다닌 직장이 어딘지도 잊어버렸고 아내 이름도 잊어버렸으며 우리 아이들 이름까지 잊어버렸어요!" 의사 : "환자분, 마음을 진정하시고... 그럼 그러한 증세가 언제부터 심해졌나요?" 남자 : "음… 무슨 증세요? 그런데… 당신은 누구신가요?" 딸꾹질 어느 날 오후, 길가의 약국에 한 남자가 급하게 들어오더니 약사에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말을 하였습니다. 남자 : "몇 시간 동안이나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데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?" 약사는 잠시 무언가 생각하더니 약을 찾는 척하다가 갑자기 몸을 일으켜 세우면서 큰 소리를 내어 그 남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. 갑작스러운 약사의 행동에 너무 놀란 남자는 그만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. 정신을 차리고 일어선 남자는 크게 화를 내며 항의를 하였습니다. 남자 : "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? 깜짝 놀랐잖아요?" 그러자 약사는 겸연쩍은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. 약사 : "미안합니다! 하지만 크게 놀라면서 당신의 딸꾹질은 멈추지 않았나요?" 그 말을 들은 남자는 한심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얘기하였습니다. 남자 : "몇 시간 동안 딸꾹질이 멈추지 않아서 기진맥진한 아내는 지금 제 ...